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즈 도그마 (문단 편집)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의 비교 === 드래곤즈 도그마 발매 직전 프로듀서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의식한 발언을 한데다, 출시 시기도 각각 2011년 11월과 2012년 5월로 큰 격차는 아니었으며, 겉으로 보기엔 나름대로 비슷해 보이는 [[판타지]] [[오픈 월드]] 게임이라 그런지 게이머즈같은 잡지나 게임 전문 웹진, 유저 커뮤니티에서는 두 게임을 비교하는 이야기가 많았다.[* 사실 2011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 출시된 이후 나온 [[오픈 월드]] [[RPG]]는 스카이림과 비교를 피할 수 없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개발 기간을 보면 절대 아니지만, 아무래도 발매 시기에 맞춘 언플이 아닌가 싶다. 스카이림처럼 많이 팔고 싶다는 말도 했으나 결과는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는 그럭저럭 호의적이지만 전체 판매량은 스카이림에 비하면 어느 정도만 팔린 수준. 드래곤즈 도그마는 스카이림보다는 오히려 캡콤이 이전부터 계획하던 '''서양식 [[몬스터 헌터]]'''에 가까운 게임이고 애초에 스카이림의 컨셉은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장대한 맵을 돌아다니며 주인공과 물아일체가 되어 거대한 서사시를 이끌어 나가는 게임이다. 각 시대마다 선택받은 자로서 장대한 맵을 돌아다니며 신과 영웅 및 오밀조밀한 컨텐츠를 즐기는 엘더스크롤 시리즈, 다양한 몬스터들과의 실감나는 전투를 통한 통쾌한 액션 그 자체가 메인 컨텐츠인 드래곤즈 도그마는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비슷하지 즐기는 관점 자체가 다른 게임'''인 것[* 반대로 스카이림도 그 해 최고의 RPG로 평가 받았지만, 모션이나 액션 자체만 놓고보면 베데스다 특유의 발모션 때문에 심심하다고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떨어지는 타격감, 피격감과 콘솔 지향형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까다로운 무기 변경이나 스킬 사용, 단순한 전투 등등. 그나마 그러한 단점들을 나중에 모드로 어느 정도 보완해낸 것이다.]이다. 일부 유저들은 풍부한 액션 조작이 가능한 드래곤즈 도그마가 일본 RPG가 가진 조밀한 모션과 캐릭터에 대한 장인정신의 산물이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세계관 구축과 스토리텔링 면에서는 서구식 RPG와는 다른 관점의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일본에서의 평가도 비슷하다. 결국 전문가들과 유저들이 매긴 점수나 화제성, 인기도, 게임 완성도를 종합하면 당연히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평가가 훨씬 좋다. 하지만 드래곤즈 도그마는 스카이림과는 다르게 다채로운 전투와 통쾌한 액션을 중심에 둔 게임으로 즐기는 관점이 다른 게임인 만큼 나름 일장일단이 있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